게실염 증상

 

혹시 배가 자주 아프고 불편한 느낌이 드시나요? 설마 맹장염 인가 싶어 걱정도 되고요? 그런데 맹장염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면 ' 게실염 '일 수도 있어요. 게실염 , 이름은 조금 생소하지만 생각보다 흔한 질환이랍니다. 특히 식습관의 변화 로 현대인들에게 점점 더 많이 발생하고 있대요. 게실염의 일반적인 증상 부터 심각한 증상 , 그리고 진단 방법과 치료 및 관리 까지, 이번 글에서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면 걱정도 덜고 건강도 챙길 수 있겠죠? 😊

 

 

게실염의 일반적인 증상

게실염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서 많은 분들이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아무리 잠복해 있어도 결국에는 흔적을 남기기 마련이죠! 게실염도 마찬가지랍니다. 초기에는 눈에 띄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신호를 보내기 시작해요. 그 신호를 잘 알아두면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겠죠? 자, 그럼 게실염이 보내는 신호, 즉 일반적인 증상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흔한 증상: 복통, 변비, 설사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복통 이에요. 특히 왼쪽 아랫배 에 묵직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 통증은 처음에는 간헐적으로 나타나다가 점차 지속적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어요. 또한, 통증의 강도도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는 경우가 많고요. 복통과 함께 변비나 설사 가 동반되는 경우도 꽤 흔하답니다. 평소와 다른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다면 게실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어 변비가 심해지거나, 갑자기 설사를 하거나, 변을 볼 때 불편함을 느낀다면 주의 깊게 살펴보셔야 해요.

복부 팽만감

게실염 환자의 약 10~25%에서는 복부 팽만감 을 경험한다고 해요. 배에 가스가 차서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느낌이죠. 식사 후에 더부룩하고 불편한 느낌이 지속된다면 게실염일 가능성도 생각해 봐야 해요. 심한 경우에는 배꼽 주변을 눌렀을 때 압통을 느끼기도 해요.

발열, 오한, 메스꺼움, 구토

또 다른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메스꺼움, 구토 등이 있어요. 마치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몸이 으슬으슬 춥고 열이 나거나 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어요. 이런 증상들은 게실염이 악화되었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빨리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게실염의 원인과 발생 빈도

게실은 대장벽의 약해진 부분이 바깥쪽으로 튀어나와 생기는 작은 주머니인데요, 이 게실 안으로 대변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 바로 게실염이에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섬유질 섭취가 부족해지면서 변비가 심해지고, 이로 인해 대장 내 압력이 높아져 게실이 발생하기 쉬워요. 실제로 미국 인구의 약 50%가 60세 이상일 때 게실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얼마나 흔한 질환인지 알 수 있겠죠? 게실염은 5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더 흔하게 발생 하며, 80세 이상에서는 약 65%에서 게실이 발견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게실염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어서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자, 여기까지 게실염의 일반적인 증상에 대해 알아봤어요! 어떠셨나요? 조금 어려운 내용도 있었지만, 그래도 게실염에 대해 조금 더 잘 이해하게 되셨기를 바라요~

 

게실염의 심각한 증상

휴, 앞에서 일반적인 게실염 증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사실 별다른 증상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다행이에요. 하지만! "에이, 설마 나한테 심각한 게실염이 생기겠어?"라고 생각하시면 안 돼요!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해요! 게실염이 심해지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심한 복통

우선, 복통이 훨씬 심해져요. 일반적인 게실염에서 느껴지는 은근한 통증과는 차원이 다르답니다. 마치 칼로 쑤시는 듯한 날카로운 복통이 느껴지고, 배를 누르면 훨씬 더 아파져요. 게다가 이 통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ㅠㅠ 이 정도의 복통이라면,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잠도 제대로 못 잘 정도로 힘들 수 있어요.

고열

두 번째로 고열이 나요.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면서 오한이 들기도 하고, 몸이 으슬으슬 떨리기도 해요. 단순한 감기 몸살과 헷갈릴 수도 있지만, 심한 복통과 함께 고열이 난다면 게실염을 의심해 봐야 해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이나 만성 질환자분들은 고열로 인해 탈수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으니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구토와 메스꺼움

세 번째, 구토와 메스꺼움이 심해질 수 있어요.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이 계속되면 음식 섭취가 어려워지고, 탈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게실염 초기에는 간헐적인 메스꺼움이 느껴질 수 있지만, 심해지면 구토가 잦아지고 심지어 녹색의 담즙이나 혈액이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해요. 정말 위험한 신호일 수 있거든요!

혈변

네 번째, 혈변을 볼 수도 있어요. 게실에 염증이 생기면 주변 혈관이 손상될 수 있는데, 이때 출혈이 발생하면 변에 피가 섞여 나오게 돼요. 선홍색이나 검붉은색의 혈변을 보게 되면 정말 놀라실 텐데요, 당황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 혈변의 양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출혈량이 많으면 빈혈이나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절대 가볍게 넘겨서는 안 돼요.

복부팽만과 변비/설사

다섯 번째, 복부팽만과 변비 또는 설사가 나타날 수 있어요. 복부에 가스가 차면서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는 복부팽만은 게실염의 흔한 증상 중 하나예요. 게다가 변비나 설사가 번갈아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런 증상들이 지속되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요. 특히 변비가 심해지면 배변 시 과도한 힘을 주게 되어 게실에 더 큰 압력이 가해지고, 염증이 악화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복막염/패혈증

여섯 번째, 복막염이나 패혈증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게실에 생긴 염증이 주변 조직으로 퍼지면 복막염을 유발할 수 있는데, 복막염은 심한 복통, 고열, 오한,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응급 상황이에요. 또한, 염증이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면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패혈증은 생명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질환이에요. 패혈증은 발열, 오한, 빠른 맥박, 호흡곤란, 저혈압 등의 증상을 보이며, 치료가 늦어지면 장기 부전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어요. 따라서 게실염 증상이 심해지거나 위에서 언급한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응급 처치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기억하세요! 게실염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방치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요! 자신의 몸에 귀 기울이고,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찾으세요!

자, 이제 게실염의 심각한 증상들을 꼼꼼하게 살펴봤으니 다음으로 넘어가 볼까요? 다음에는 게실염을 어떻게 진단하는지, 그리고 어떤 치료법과 관리법이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실염 진단 방법

휴~, 게실염 증상 알아보는 것도 꽤나 복잡했죠? 이제 드디어 진단 방법에 대해 알아볼 차례예요! 사실 게실염은 증상만으로 확진하기 어려운 질환 중 하나랍니다. 왜냐하면 다른 질환들과 증상이 비슷한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여러 검사를 병행해야 해요. 자, 그럼 어떤 검사들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볼까요~?

신체 검진

가장 기본적인 검사는 신체 검진이에요. 의사 선생님께서 복부를 꾹꾹 눌러보면서 통증 부위나 압통, 복부 팽만 등을 확인하세요. 특히 좌측 하복부에 압통이 있는 경우 게실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해요!

CT(컴퓨터 단층촬영) 검사

그래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검사가 바로 CT(컴퓨터 단층촬영) 검사랍니다! CT 검사는 게실의 존재 여부뿐만 아니라 염증의 정도, 합병증 발생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검사예요. 게실염이 의심되는 환자의 약 85% 이상에서 CT 검사를 통해 진단을 확정 한다고 하니, 정말 중요하겠죠? 특히 조영제를 사용한 CT 검사는 게실염의 심각한 합병증인 천공이나 농양을 진단하는 데 정확도가 무려 95% 이상 이라고 해요! (짝짝짝!) 놀랍지 않나요?

대장내시경 검사

또 다른 검사 방법으로는 대장내시경이 있어요. 대장내시경은 직접 대장 내부를 관찰하는 검사인데요, 게실의 위치와 크기, 염증의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급성 게실염의 경우에는 대장 천공의 위험이 있어서 잘 시행하지 않아요. 주로 게실염이 의심되지만 CT 검사에서 명확하게 진단되지 않거나, 게실 출혈이 의심될 때 사용한답니다.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도 활용할 수 있어요! 초음파 검사는 CT 검사보다 간편하고 방사선 노출 위험이 없다는 장점이 있어요. 특히 임산부나 어린이의 경우에는 더욱 안전하게 진단할 수 있죠. 하지만 CT 검사에 비해 진단 정확도가 조금 낮고, 장 내 가스나 비만 때문에 검사가 어려운 경우도 있답니다. ^^;

혈액 검사

혈액 검사를 통해서도 게실염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어요. 혈액 검사에서는 백혈구 수치의 증가를 확인하여 염증의 유무를 판단할 수 있어요. C-반응성 단백질(CRP) 수치도 염증의 정도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랍니다! 염증이 심할수록 이 수치들이 높게 나타나겠죠?

자, 이렇게 여러 가지 검사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지는 의사 선생님과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의사 선생님께서는 환자의 나이, 증상, 전반적인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여 가장 적절한 검사 방법을 선택해 주실 거예요.

게실염은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면 대부분 큰 문제 없이 회복할 수 있는 질환 이에요. 하지만 방치하면 천공, 농양, 복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해요!

혹시 검사 과정이 걱정되시나요? 걱정 마세요! 의료 기술의 발달로 검사 과정도 많이 간편해지고 통증도 줄어들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실 거예요. ^^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검사에 임하시면 된답니다.

자, 이제 게실염 진단 방법에 대해 좀 더 잘 이해가 되셨나요? 다음에는 게실염의 치료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기대해 주세요~!

 

게실염의 치료 및 관리

휴, 게실염 증상 알아보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중요한 치료와 관리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사실 게실염은 증상의 정도와 합병증 발생 여부에 따라 치료법이 천차만별이랍니다. 가벼운 게실염이라면 식단 조절과 약물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어요! 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입원 치료나 수술까지 고려해야 할 수도 있으니, 의사 선생님과 꼭 상담하는 게 중요해요 !

자, 그럼 어떤 치료법들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1. 식이요법

섬유질 섭취는 필수! 물도 잊지 마세요!

가벼운 게실염의 경우, 고섬유질 식단과 충분한 수분 섭취 가 가장 기본적인 치료법이에요. 섬유질은 변의 부피를 늘리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줘서 게실 내 압력을 낮춰주거든요. 보통 하루 25~35g 정도의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과일, 채소, 통곡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들을 꾸준히 먹어주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거예요! 물도 하루에 2L 이상 마셔주면 변비 예방에도 좋고, 게실염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하지만 급성 게실염 초기에는 섬유질 섭취를 제한 해야 할 수도 있어요! 염증이 심한 상태에서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거든요. 이럴 땐 의사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저섬유질 식단을 유지 하는 게 중요해요. 저섬유질 식단이라고 하면 흰 쌀밥, 흰 빵, 껍질과 씨를 제거한 과일 등이 있죠. 증상이 호전되면 다시 고섬유질 식단으로 돌아가면 된답니다!

2. 약물 치료

통증과 염증을 잡아줘요!

게실염으로 인한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기 위해 진통제나 항생제를 처방받을 수 있어요. 경우에 따라서는 장 운동을 조절하는 약물을 함께 사용하기도 하죠. 약물 치료는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지만, 장기간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꼭 의사 선생님과 상의 후 복용해야 해요! 전문가의 지시를 따르는 게 가장 안전하다는 거, 잊지 마세요!

3. 입원 치료

심한 경우에는 꼭 필요해요!

게실염이 심해서 고열, 심한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입원 치료가 필요 할 수 있어요. 입원 치료를 통해 수액과 항생제를 정맥 주사로 투여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금식을 하면서 장을 쉬게 해줘야 하죠. 게실염은 방치하면 천공이나 농양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증상이 심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해요!

4. 수술적 치료

최후의 수단이지만, 때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대부분의 게실염은 약물 치료와 식이요법으로 호전되지만, 합병증이 발생했거나 재발이 잦은 경우, 혹은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 해야 할 수 있어요. 수술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하나는 감염된 게실을 제거하는 게실 절제술, 다른 하나는 장의 일부를 절제하고 연결하는 장 절제술이에요. 수술은 최후의 수단이지만, 때로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는 점, 기억해 두세요!

5. 생활 습관 개선

게실염 예방의 첫걸음!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은 게실염 예방에 매우 중요 해요. 규칙적인 운동은 장 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고섬유질 식단은 변의 부피를 늘려 게실 내 압력을 낮춰주죠. 금연과 절주, 스트레스 관리도 게실염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작은 생활 습관의 변화가 게실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줄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해 주세요!

자, 이제 게실염의 치료와 관리에 대해 어느 정도 감이 잡히셨나요? 물론 이 글이 의학적인 조언을 대신할 순 없어요. 게실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휴, 게실염에 대해 알아보느라 함께 고생 많았어요! 어때요, 이제 조금 감이 잡히나요? 사실 처음엔 용어도 생소하고 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핵심은 우리 몸의 신호에 귀 기울이는 거 예요. 배가 슬슬 아프거나, 열이 나거나, 화장실 가는 게 평소와 다르다면? 그냥 넘기지 말고, '혹시?' 하는 생각으로 한 번쯤 병원에 가보는 게 좋겠죠?

특히 게실염 은 초기에 잡으면 관리하기 훨씬 수월해진대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 , 괜히 있는 게 아니니까요! 오늘 알아본 정보들이 여러분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다시 만나요!